새벽예배(2월26일) 요한복음 3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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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05 19:53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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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식구들~ 거듭 나셨습니까?

 

니고데모는 유대인 지도자로서 하나님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남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의 표적 행하심을 보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랍비(선생)라고 믿고 밤에 몰래 찾아갑니다. 

왜냐면!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인데 그 당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 출교 당할수도 있기에 

사람들을 의식하여 밤에 예수님을 찾아간것입니다.

 

그런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말하는데 사람이 거듭나지(위로부터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대답하시고 또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십니다.

이 말씀의 뜻은 무엇일까요?

아담의 후손으로, 원죄의 뿌리가 있는 우리의 옛자아는 죄인이기에 ..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고, 원통하고, 무정하고, 감사하지 아니하며, 절제못하고,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이로 인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인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회개하고 거듭나게 된다는것입니다.

거듭남(재 출생)이란? 

물 (회개하여 죄씻음) 

죄사함받고 구원받아 의롭다 칭함받고 중생의 경험하면서 육성으로 살던 인생이 영적인 인생

(새생명얻어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거듭나 바꿔지게 됩니다. 

성령(임재) 

성령이 우리안에 내주하시면 제2의 인생을 살게됩니다. 기도하게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우리는 내가 거듭났는지..성령의 사람인지..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하셨습니다.

바람은 자기가 부는대로 불고 어디로 가는지 알지못하고.. 우리는 바람의 존재는 알지만 그 근원지와 

경로의 종착지를 알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구원받고 믿음으로 사는 것같은데, 언제 구원받고 어떻게 

믿음이 생겨났는지는 다 알지 못합니다. 

거듭남은 하늘에 속한 신비이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으로 거듭났다면 확신있게 고백할수 있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내 안의 주인이 주님이 되시는것이고 우리가 거듭나면 생명으로 살리는 일을 하면서 

육신의 일을 멀리하게 됩니다. 

세상적으로 짝하고 어울렸던 사람들하고도 거리를두고 그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게 됩니다. 

기도생활과 예배생활에 기쁨과 감사로 하게되며 겸손하여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예명식구들~!!

거듭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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