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27일) 요한복음 3장 9-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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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05 19:55 조회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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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가 없다는 "거듭남"의 말씀을 들은 

니고데모는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냐며 질문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책망하십니다.

하나님나라의 신비는 사람의 이성이나 머리로 이해가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신 말씀의 뜻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우리가 산다는 것을 

말씀하심이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 이십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의 대상은 온세상이며, 구원의 이유는 우리를 사랑해서 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방법으로 독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고, 구원의 결과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이 곧 '복음의 정수' 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회개하여 죄사함 받고 구원의 은총을 받았기에 이제는 진리를 

쫓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잊지말고.. 내면의 세계가 아름다운 명품 인생으로

살아가시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하며 구원의 복된 소식이 우리안에 있기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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