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2일) 요한복음 4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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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05 20:01 조회292회 댓글0건

본문

 

오늘 본문은 목마른 영혼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말씀합니다. 

우리의 상하고 찢긴 마음,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 생수로 부어주시려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주님! 이시간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며 그곳에서 목마르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여 살아가는 

여인을 만나주십니다. 주님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하셨습니다.

 

대낮에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여 우물물을 길으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예수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십니다. 여인은 어찌 사람들이 상종도 안하는 '사마리아인'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십니까? 라며 현실을 이야기했으나, 주님은! 하늘의 언어로 생명으로 

영적인 문제로 접근을 하십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의 문제도 아셨고 가장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도 아셨습니다.

목마른 그 여인이 우물에 물을 길으러 왔으나 세상의 물은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여인은 수치와 부끄러움 가운데 있었으나 문제를  해결할 힘도 방법도 없었습니다. 

이 여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의 생수입니다! 

이 여인의 문제점을 아시고 찾아가신 주님! 이제 이 여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에 문제를 해결함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가장 소중한 것.. 복음! 예수님은 자신을 이 여인에게 소개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생수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오늘 그 주님이 우리 예명 식구들에게 노크

하십니다.  나로 만족하지 않을래~~!! 

채워지지 않는 문제를 알고 우리에게 찾아오신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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