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 5일) 요한복음 4장 31-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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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05 20:07 조회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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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은.. 사람들을 피하며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던 인생이었는데 주님을 만난 후에 

새 생명 얻어 인생에 변화가 오면서 자신이 짊어진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인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난 인생은 이렇게 변화되며, 증거하는 삶으로 전환된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께 제자들이 돌아와 음식을 권하자 예수님께서는 "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분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것" 곧, 영혼구원과 복음전파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구원받고 새사람 되어 전도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전도했고 또,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복음의 추수때가 되었습니다. 

복음의 낫을 들고 전도하여 구원 받을 백성들을 전도해야 합니다.  

그럴때 복음을 듣고.. 준비된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여인의 말을 듣고 예수님께 왔던 그들은 예수님께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였고,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여인의 말을 듣고 왔지만 결국, 변화되어 믿음생활 하게 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의 인생이 역전되고 하나님 일에 동참하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인생이 역전되고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전도하여 하나님 일에 동역자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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