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6일) 요한복음 4장 42-5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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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2 21:54 조회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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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고향에서 인정도 못받고 높임도 받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바로 '선입견' 때문입니다. 

같이 살아온 사람들은 그가 어릴때부터 살아온 삶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갖고 있는 선입견을 내려놔야 제대로 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이웃과의 관계를 바르게 맺을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거리를 지나시는데 왕의 신하가 주님을 찾아와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 청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그 신하에게 가라!말씀하십니다.

"네 아들이 살아 있다." 

여기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냥 믿고 가라~ 아무것도 들려지고 

보여지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도 믿고 순종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입니다.

 

그 사람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다 길에서 집의 종들을 만나" 아이가 살아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또 주님 말씀하신 그 시각에 아들이 살았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습니다.

 

인생의 섭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행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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