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8일) 요한복음 5장 10-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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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2 21:58 조회3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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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병자를 고쳐주시는 선한일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셨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왜 그럴까요? 선한 일을 했는데도 말이지요~

사람들은 어떤일을 보고 그 일에 인정하고 칭찬하는 무리와 비난하고 정죄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자기가 기준이 되어 자기의 잣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믿음의 기준과 옳고 그름의 판단을 어디에 맞추고 있을까요? 

오직예수! 말씀이 기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신 것이 과연 옳은 일 일까요? 

주님은 병이 어디서 왔는지 아셨습니다. 병의 원인은 죄로 인한 것과 죄를 정죄하는 것은 

율법인 것을 알았기에 죄를 해결해 주실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그 뜻을 알지 못하니 율법으로 정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에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새계명ᆢ 예수님이 

우리에게 십자가에 죽으시고 생명주신 그 사랑으로 새계명을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새계명은! "서로 사랑하라"이고 율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모든 일을 행하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곧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고 안식일의 기본정신은 "회복"시켜 주는 것이며 

"하나님 안에서 쉼을 얻는 것"임을 말씀 하십니다.

안식일의 개념은 구약은 토요일이지만, 신약은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입니다.

우리도 주일성수 꼭 해서 참된 영,육 회복과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과 누림을 누리시는 

복된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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