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9일) 요한복음 5장 19-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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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2 22:00 조회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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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한번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셨고 예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하나님 일이었기에 성령안에서 하나님과 민감하게 교통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분별하여 하나님께 무조건 순종하셨습니다. 

순종을 통해 권능이 주어졌고, 예수님의 생애는 권능 받고 성령의 민감한 교통속에 위로부터 

임한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권능은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일은 '죽은자들을 일으켜 살리는 일'인데 이것은 곧 영혼구원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큰 일 '영혼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으로 

아버지 일들을 하셨습니다.

'영생'을 받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듣는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신 일도 믿어야합니다. 

그래서 모이기에 힘쓰고 말씀을 들어야 구원의 은총과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권세를 위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모든 사람은 마지막 때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주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때 엄위한 심판자로 서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 앞에서 어떻게 행하느냐로 마지막 날 그분 앞에서 

받을 심판이 결정됩니다.

 

예명식구들~ 

예수님의 순종을 배우시고 말씀 듣기를 사모하고, 모이기에 힘쓰며, 우리가 살아 온 과거의 삶이 

현재의 삶이고 현재의 삶이 미래의 삶으로 나타나니 부디 말씀대로 순종하며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주 뜻대로 살아가는 예명식구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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