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10일) 요한복음 5장 30-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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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2 22:04 조회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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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은 세례요한의 증언을 통해 예수님께 올 수 있고 구원을 얻을 수 있지만, 

진리이신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증언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세례요한 보다 더 큰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우리를 죄에서 사해주시고 영혼구원 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더 많은 사람이 믿고 구원받도록 자신과 자신의 사역에 대해 증언하시면서,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셨습니다. 

말씀은 유대인들이 가진 특권이지만 그들속에 말씀이 거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지도 사랑하지도 않기에 말씀이 그들속에 간직되지 않고 

말씀대로 행할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눈이 가리워지고 귀가 어두워진 까닭입니다. 

우리는 어떠한가요? 말씀대로 순종하며 진정 주님 사랑하시는지요~~

 

세례 요한은 등불(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이고 예수님은 참 빛 이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에는 아버지가 나타납니다.

우리안에 참 빛이 들어와 어두운 세상에 작은 빛이라도 비추며 살아가고 있는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안에 들어와 생명의 싹이 우리속에서도 자라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은 읽지만 그렇게 믿고 살지는 않기에 예수님께서는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증거되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해 우리 삶이 바뀌어지고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증거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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