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14일) 요한복음 6장 30-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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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9 20:40 조회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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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찾아온 무리들은 엉뚱하게도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입니까 " 라고 

물으며 예수님이 아닌 표적만 보여달라 합니다.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0가지 재앙을 통과하고 애굽에서 출애굽해서 광야에서 

만나를 먹인 것처럼 예수님도 무리들에게 계속하여 떡을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는 것은 우리 내면에는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만나를 내리신 분도, 모세를 불러 쓰신 분도 우리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기도할 뿐이고, 일을 행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내리신 산 떡 곧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떡은 먹어도 때가 되면 배고프지만,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 주님을 영접하여 나의 주인으로 모셔드리기만 하면 우리 영혼은 

목마르지도 않고, 방황하지도 않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의 양식을 공급받는 비결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 땅의 모든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아들까지 내어주신 분이 우리 생명을 책임져 주시지 않겠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전하는 우리 예명 식구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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