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16일) 요한복음 6장 52-5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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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9 20:45 조회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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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는 매달 첫주에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말씀을 잘 읽고 

성찬식의 의미를 잘 알고 참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나는 "생명의 떡"이다 라고 말씀하시자 이 말씀을 듣고 진짜 예수님의 

살을 주어 먹게 하는가 하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의 뜻.. 곧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임을 

믿는것.. 곧 예수님이 흘린 피는 죄인된 내가 흘려야 할 피였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었기에 그 예수님의 죽으심을 믿고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자는 죄 용서를 받고 영원한 형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되고, 세상에서 먹는 떡은 목마르지만, 하늘에서 온 떡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말씀대로 주님이 나의 주인되어 주시는 삶이기에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는 삶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환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또한 세상의 달콤한 유혹을 끊고 순종하고 따라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은 자만 마지막 부활의 날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과 하늘 나라에서 누릴 가장 놀라운 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서 이 땅에서도 천국이요, 마지막으로 가는 곳도 천국이어서 그곳에서 주님과   

영원히 사는 축복을 누리시도록 오늘도 힘차게 예수그리스도 꼭 붙잡고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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