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17일) 요한복음 6장 60-7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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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9 20:47 조회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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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 패자가 아닌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또 믿음의 여정 가운데에도 승자와 패자가 있는데 최후까지 예수님께 붙어있고 무슨 일이든지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해야 영적인 승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 가운데 어떤 이들의 말씀이 어렵다.. 알아들을 수 

없다..라는 수군거림을 들으시고 예수님은 "이 말씀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고 물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 들이지도 못함은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고 영적인 것을 육적인 시각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우리가 교회 와서 말씀을 들을 때 왜 어렵고 걸림이 될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내 모든 경험과 지식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해되지 않으면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의 목적은 단지, 지식이나 깨우침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기 위함 입니다. 

주님 말씀은 생명의 능력입니다.

말씀듣고 깨달을때 영혼구원을 받지만, 깨닫지 못하고 주님을 못만나면 생명력 없는 교훈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리들이 어렵다고 떠날 때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겠느냐! 물으십니다.

이에 베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예명의 식구들!

우리도 이와같은 신앙고백을 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오늘도 생명으로 

풍성히 채우시는 복된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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