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18일) 요한복음 7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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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19 20:49 조회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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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의 때를 기다리시며 한걸음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십니다. 그러나 수많은 표적과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형제들을 포함한 많은 무리는 여전히 주님을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형제들이 유대로 가서 표적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라고 말하는 것을 보시면서, 

자신을 미워하는 세상속에서 자신의 때를 기다리시는 예수님은 형제들을 예루살렘에 먼저 

보내시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머무십니다.

아직 때가 아니기에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예수님!

사실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도 않고 불신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아버지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죄인된 온 인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자녀삼아 예배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오신 주님은 아직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가 아니므로 때를 분별하여 

이 모든 일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내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 때를 분별하면서 성령으로 채워지며, 하지 말아야 할 것, 가지 말아야 

할 곳을 피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인내하며 지혜의 말씀으로 채워 하나님의 때에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보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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