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22일) 요한복음 7장 53절 ~ 8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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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5:23 조회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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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기에 늘 기도 하시면서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면서 영적인 전쟁에서 늘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시고 아침에 다시 성전에 가서 백성들을 가르칠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율법에 간음한 여자는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하며 예수님을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시험합니다.

 

주님은!!

한 영혼도 멸망치 않고 다 구원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해 그리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생각과 마음을 아시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속마음을 관통하시면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주님이 쓴 것을 본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떠올라 

그 자리를 모두 떠나버립니다.

 

예수님과 둘만 남은 여인은 두려워 떨고 나는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을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은 율법에 있는 법대로 돌에 맞아 죽어 마땅한 자신을 향해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십니다. 

율법에 완성은 사랑입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여인의 죄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도 

십자가에서 다 담당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여인도, 우리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우리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고 이젠 주안에서 

새생명 얻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다시는 죄 짓지 말고 나와 함께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자! 말씀하심을 잘 듣고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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