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23일) 요한복음 8장 12-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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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5:25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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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이땅에 오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으며 영혼구원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 유대인 무리들은 예수님을 세상의 눈, 

육신의 잣대로 보면서 판단합니다. 이렇게 육신의 판단으로 보고 생각하니 빛(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편견과 자존심으로 인해 말씀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우리 안의 어둠(육신의 생각, 죄)가 다 드러나면서 비로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나를 못보기에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빛이 들어오면 주님 내안에 

계시면서 자신을 밝히보고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긍휼히 여기는 사람으로 바꿔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판단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해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변화의 빛을 주셨으니 우리는 회개하고 성령받아 변화되고 새로와져서 

철저히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자신을 알고, 판단 정죄하던 삶이 변하면서 주님처럼 하나님 뜻을 알게 됩니다. 

영혼구원 하시기 위해 오셔서 사역하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요 그리스도의 편지(복음)를 

전하는 거룩한 자녀로 빛 가운데 사시는 복되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실 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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