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24일) 요한복음 8장 21-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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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5:27 조회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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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라고 하시고, 세상에 빛이라고 

말씀하심을 이해 못합니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은 오늘 예수님께  "네가 누구냐" 묻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나는 하나님이고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과 같다"고 말씀하심이 이들의 생각에는 이론적으로 맞지 않고 

지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니 깨닫지 못하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엉뚱한 물음과 답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성령받지 않고.. 내 상식, 내 지식으로 말씀을 알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에 우리안에 성령이 조명하여 말씀이 들어오고 예수님 생명이 우리안에 들어오면 

우리 영혼은 살아나는 것 입니다.

육신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뜻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니 이해도 순종도 할수 없는 것입니다.

처음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은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졸립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배를 사모하고 강단에서 전해주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듣다보면 어느날 성령님이 깨닫게 

하십니다. 또 말씀을 계속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다보면 성령이 깨닫고 알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주십니다.

 

오늘도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영적인 생명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열매있는 자가 되도록 성령님이 역사 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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