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3월28일) 요한복음 9장 13-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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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5:39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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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맹인의 눈을 뜨게 해주신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은 맹인되었던 

자를 붙잡고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였다 하며 이것저것 묻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법을 위해 사람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고통받는 자를 치료하신것인데

바리새인들은 늘 편견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말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잡고자 합니다

 

그러나 맹인되었던 자는 자신의 눈을 뜨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너를 치료한 자가 누구냐 

묻는 바리새인들에게 그분은  "선지자니이다" 말합니다. 바리새인들은 그의 부모를 불러 그가 날 때부터 

맹인이었는지를 의심하며 묻고 그 부모가 그렇다고 하니 맹인되었던 자를 또 불러 예수님은 죄인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맹인되었던 자는 그분이 죄인인 줄은 모르겠고 확실한것은 그분은 내 눈을 뜨게 하신분이라고 말합니다.

계속 물어도 맹인되었던 자의 대답이 한결같으니 결국 그들은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내쫓아 보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바리새인처럼 끝없이 의심하고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지말고 

하나님의 의도와 의중과 목적과 뜻은 영혼구원하고 살리는 것임을 알고 맹인되었던 자처럼 나를 치료하신 분은 

주님이라고..주님이 하셨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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