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도둑"과 "목자"와의 차이를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목자"로 우리는 '양'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양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목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양들은 스스로 푸른초장을 찾지 못하고 

쉴만한 물가도 찾지 못합니다. 목자만이 양의 생존을 책임질 수 있는데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만 풍성한 꼴을 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표현 하셨는데 도둑은 다른 문으로 들어가고.. 

양은 자기방어의 힘이 약하고 끊임없는 보호와 관심이 필요하기에 목자가 지켜주는 우리 안에 

들어가야만 평안과 쉼, 풍성한 삶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목자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나라도 들어가고, 진정한 구원, 진정한 기쁨,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음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의 유익과 권위만을 위하여 백성들을 지도하는데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이끌었기에 예수님은 이들을 삯꾼 목자라 하시며 유대 지도자들의 리더쉽을 

책망 하셨습니다. 

양들은 목자를 따라가듯 우리는 참 목자되신 우리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고 따라가야만 

영생의 복을 누리고 삶의 회복과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ᆢ

예수님은 우리를 안전하고 풍성한 길로 인도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며 지켜주십니다.

목자되신 주님의 음성듣고 주만 따라가는 복된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