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3일) 요한복음 10장 31-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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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5:54 조회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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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절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께서 보내사 말씀이 육신되어 빛으로 진리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않고 율법적, 지식적, 자신들의 편견과 

생각으로 예수님을 판단하는 이들은 결국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과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위해 왔고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분이 바로 하나님임을 밝히시며 이것이 어찌 신성모독이냐고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벗어나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으로 가셔서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증거한 것이 참이라 하며 자신의 사명을 전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서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그 뜻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셨듯 우리도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열매 있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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