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5일) 요한복음 11장 17-35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00 조회312회 댓글0건

본문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 되었을때 예수님은 찾아가셨고 마르다는 예수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거라고 원망섞인 말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의 옛 생활, 나의 육성은 죽어지고 내 안의 주님으로 내가 새롭게 부활되어짐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우리는 이땅에서 생명이 끝나도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예수안에서 죽었는가! 그리고 주님이 내 안에서 살아 함께 계시는가! 주님생명으로 내가 다시 살아났는가! 

그리고 영원히 사는 영생을 믿는가?》

이것이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본질 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시고 이제 마르다에게 "이것을 네가 믿느냐" 물으십니다.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마르다는  "아나이다"..신앙에서 "믿나이다"로.. "믿는 신앙"으로 바뀝니다.

우리도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진실로 믿고 순종하고 행함있는 믿음으로 따라가되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부활신앙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