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6일) 요한복음 11장 36-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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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03 조회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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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기에 제대로 믿지못하고, 내 상식과 편견으로 믿음생활 합니다.  

성경은 주님을 나타내 보이시려고 우리에게 표적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표적을 행하시는 이유를 알지 못하니 

율법과 현실의 상황으로만 정죄하고 죽이려 합니다. 

주님은 비통한 마음으로 돌로 막은 무덤앞에서 "돌을 옮겨 놓으라" 명하시나 마르다는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어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 말이 맞는 말일 수 있으나  예수께서는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문제가운데.. 돌이 가로막혀 사방이 막히고 앞길이 보이지 않는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을 전도해서 주님께 

데리고 오면 주님은 그 영혼을 만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들어 하나님께 먼저 감사기도를 하십니다.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주님의 기도는 항상 감사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였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기도를 배워 응답받고 감사와 신뢰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후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무덤에서 나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멘!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 나사로를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말씀 하십니다.

 

우리도 무덤속에 있던 나사로처럼 영은 죽었고 육은 세상적으로 하나님없이 살던 인생들이었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하나님과의 막힌 담, 사람과의 막힌 담이 다 열려지고 묶여있던 문제들도 실타래 풀어지듯 

하나하나 다 풀어지게 됩니다. 

이제 우리 안에는 진리안의 참된 자유만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은혜가 우리에게도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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