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7일) 요한복음 12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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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04 조회2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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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하실때에 반드시 두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더 잘 믿는자의 무리와 예수를 죽이고자 하는 무리들로 나눠어 지는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때 마음에 찔리고 걸리면 우리에겐 어떤 반응이 나타나나요?

회개하고 기도하여 성령을 받아 더 잘 믿는 사람이 되는지요.. 굳은 마음으로 완악해지는지요?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그집에 심방가십니다.

그때,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아드리며 

오라비를 살려주신 주님의 사랑에 진정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시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함께있던 가룟 유다(예수를 팔 자)는 마리아에게 왜!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차라리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합니다. 

 

주님의 일을 할 때에 가롯 유다와 같이 세속적이고 세상적인 가치관과 관점으로 기준하고 판단하여 

정죄하는 사람들도 교회에는 많이 있습니다. 

마리아는 죽은 오라비를 살려주신 주님 은혜에 무엇이 아까웠겠습니까? 

그런 은혜 사랑으로 헌신하는 마리아도 교회에는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나라의 가치관과 관점에서 오직 나같은 죄인을 위해 죽어주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헌신 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명식구들은 헌신하고 봉사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거듭남의 관점으로 살아가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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