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8일) 요한복음 12장 12-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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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07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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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많은 무리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환호하며 외칩니다.  

환호하는 이유는! 자신들을 핍박하는 로마속국에서 해방 시켜주고 나라의 왕이 될 줄 알고 열렬한 환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환영하는 무리 들에게..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말씀대로 평강의 왕과 구원의 왕으로 오시되 겸손의 왕으로 가장 약한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십니다.

환호하는 무리들..백성들은 예수님의 사역, 뜻을 전혀 알지못하니 엉뚱한 환영을 하며 기쁨에 들떠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쫒아 가다 보면 초라하게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주님을 다 버리고 떠날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왕이 되셔서 이땅의 삶을 멋지게 충족 시켜주시는 주님으로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들도 처음에는 깨닫지 못하고 믿고 따라가다가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나서 깨닫고 인생역전의 증인된 삶을 

살게 되어 성경의 인물들이 되신 겁니다.

성령이 아니면 주님이 하시는 일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도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받고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여 제 2의 멋진인생.. 내가 만난 주님 전하고 

증거하여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으시는 복된 인생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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