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9일) 요한복음 12장 20-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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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09 조회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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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 누구일까요?

사명이 분명한 사람, 목적있는 삶을 사는 사람,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분명한 목적과 비젼이 있는사람..  

이런 사람은 열정이 있고 이웃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사람 입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오직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사명, 영광을 위해 그 길을 걸어가시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명절인 유월절에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 오셨고,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헬라 사람들이(이방인)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여 제자들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ᆢ예수님은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만 들으면 예수님이 인기에 집착하는가? 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주님은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바로 

이제 왔다 라고 하시면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십니다.

이 말뜻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되고, 또 제자들이 성령받고 변화되어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나라를 세워나가는  헌신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분명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분명하여..

이길은 헌신의 길이요 영광의 길인 것을 알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함과 기쁨으로 이 길을 가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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