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11일) 마태복음 21장 12-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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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14 조회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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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의 첫날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가장 먼저 성전을 정화시키셨습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전이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전입니다. 이땅에는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우리 내면의 성전이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 제일 먼저 하신 일은 성전정화입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전인데..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진노하시는 주님!

우리의 생각이 이론적으론 맞는거 같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오직 성결과 거룩입니다.

성전을 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예배드리는 자들의 심령이 정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돈, 명예, 자녀 등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쫓고 치우치는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야 하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야 

합니다.(롬12:1~2)

내 안에 부정적인 생각, 욕망들이 있으면 어떻게 거룩한 산 제물이 될수 있겠습니까? 

거룩한 산 제물이 되려면 주님을 닮아가는 삶..  거룩해지도록 변화되어야 하며 이것이 바로 내안의 내면에 성전이 

세워져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말씀하심같이 이럴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예명가족들~

내 안의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이번 고난주간에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어 오직예수! 고백하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새롭게 사는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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