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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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19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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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수요일은 주님의 행적에서 침묵하신 날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는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과 예화 중에 깨달은 3가지를 이병순 장로님께서 요약해서 전하신 말씀을 올립니다. 

 

첫째, 풍선은 가장 약한곳으로 터진다!!

우리가 믿음생활뿐 아니라 일상에서 늘 걸리고 넘어지는 나의 약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물질, 명예, 권력, 음란, 자기자신, 자기생각 등 ... 우리는 살면서 사회생활 뿐 아니라 믿음생활에서도 나의 가장 약한 부분에 

걸려 넘어집니다. 

늘 반복되어지는 실패와 넘어짐의 이유를 발견하고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먼저 기도하면서 깨닫고 

그 약한 부분을 하나님 사랑과 말씀으로 채워 나가야 이기고 또 이겨 승리하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임계점ᆢ물은 99도가 아닌 100도에서 끓습니다!!

99도까지의 온도로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가 부족하면 물은 영원히 끓지 않습니다. 물이 끓는건 마지막 1도를 올렸을 때 입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도 최선을 다해 섬기고 헌신하고 봉사하며 살아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고, 

유혹에 넘어갈 때도 있고, 시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1분만 참고 생각하고 1도만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도전하면 

우리는 반드시 기적의 순간들을 보게됩니다.

어떤 일이든지 인내하지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하고 시험들면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가 늘 제자리 인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믿음생활도 내 열심 99도에 마지막 1도 하나님의 온전하신 은혜로 승리해서 기적을 보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의 편에 서라!!

하나님 뜻과 약속대로 벧엘에 올라가야 하는 야곱은 자기 뜻대로 숙곳에 장막을 치다가 가정에 우환질고를 겪게 됩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그 땅의 추장 아들에게 강간을 당하자 오빠인 시므온과 레위가 사람의 감정, 인간적인 생각으로 속임수를 

써서 세겜과 그 땅의 남자들을 다 죽입니다.

이들은 자기 의로 동생의 원수를 갚는다고 복수 하여 결국 아버지에게 진노를 받아 저주를 받게되지만, 그러나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하고 있을때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했을 때 

그 자리에 있던 레위지파가 하나님편에 서서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헌신하는 일을 하니 하나님께서 레위지파를 죽음과 저주에서  

생명과 복으로 축복하시고 성전에 헌신하는 일들을 맡기시며 자손들이 복 받는 존귀케 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언제나 하나님뜻안에서 하나님 편에 서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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