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18일) 요한복음 12장 37-5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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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41 조회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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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은 사역하시면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게 하시고, 병든자 고치시고, 죽은 나사로 살리시는 

등 많은 표적을 행하셨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은 것은 그들의 굳어진 마음, 닫혀진 마음 등의 마음 자세 때문이었습니다.

이들이 믿는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실 예수님이 아니고 오직 로마의 속국에서 벗어나게 할 정치적인 메시야, 왕, 

지도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말씀에 마음이 닫혀 있었고.. 닫혀있으니 예수님도 못보고 하나님 뜻도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은 '믿는다'고 외치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어둠이 떠나고 육의 욕망도 떠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빛으로 오신 주님! 우리를 어둠에 거하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나를 믿는 것이 곧 아버지를 믿는 것이라 하시며 또한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하십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만 믿으면 구원을 받고 심판을 받지 않으며 영생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 믿지 않으면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믿음의식구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시고 어둠에 거하지도 않게 하시고 심판도 받지 않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선교사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령의 권능도 주시고 복음을 증거하며 열매 맺는 멋진 삶을 살아가도록 

도우심을 믿고 복된 길 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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