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19일) 요한복음 13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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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4-28 16:43 조회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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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13장부터는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이는 십자가의 사랑이며 고난과 역경, 죽음을 뛰어 넘어.. 받을 자격 없는 우리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주신 끝없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친히 섬김의 본을 보이시며 겸손하게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파격적 행동을 하셨는데.. 

왜? 그러셨을까요!

제자들이 지금은 인간적인 사랑과 세속적인 관점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지만, 오순절! 성령 받고 변화 되면 

지금의 모든 것을 뛰어 넘어 훗날에 십자가의 사랑으로 새계명을 지키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친히 본을 보여주신 섬김과 헌신이셨습니다. 

 

이제.. 마귀는 가룟 유다에게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어 줍니다.

 

앞으로 우리들도 무슨 일을 하든 자유 의지를 주셨기에 선택은 본인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움직일 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주께서는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주를 신뢰함 이니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친히 본을 보이신 사랑을 본 받아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시고,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 마귀가 가룟 유다에게 한 예수를 팔 생각을 우리에게 집어 넣어주는 일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오늘도 무릇 지킬만 한 것보다 더욱 내 마음을 지켜서 사단이 틈 타는 도구 되지 말고,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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