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21일) 요한복음 13장 21-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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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02 16:53 조회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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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 하나였으나 진정한 제자는 아니었던 가룟 유다에 관한 말씀입니다.
가룟 유다는 신뢰할 만 하고 똑똑한 사람이었습다.
어떤 모임이든지 재정을 맡길 때에는 신뢰 할 만하고 똑똑한 사람을 택합니다. 유다가 바로 그런 사람..
제자들 중 돈궤를 맡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되 한 발 뒤에서.. 멀직이 따르며 '주'라 시인하지 못하고 랍비(선생)라 부른 유다에게
마귀는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었습니다.(요13:2) 생각이란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말씀하십니다.
마음(생각)을 지키지 못하면 결국 사단의 도구가 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로 인해 심령이 괴로우셨으나
반면 사랑하시는 자도 있었습니다. 오늘 그 사랑하시는 제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워서 예수를 팔 자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라 하시고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십니다.
유다가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가니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간 때가 '밤' 이었습니다.
'밤'은 영적인 어둠을 의미합니다
결국 가룟 유다는 후에 예수님께서 잡혀가심을 보고 자신이 예수님을 판 것을 스스로 뉘우치나 회개하지(돌이키지)
않고 목매어 죽습니다.(마 27:3~5)
우리도 영적인 어둠이 오기 전에 깨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맞지않는다 할지라도) 주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는 생각을 잘 지켜서 예수님과 함께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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