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13일) 요한복음 20장 24-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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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06-14 17:40 조회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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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가 불신하게 된 이유는 24절이다.

부활의 주님께서 오셨을 때 그 자리에 함께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자리,말씀의 자리에 없으면 우리는 딴소리를 하게됩니다.


절망스런 현실을 보고 두려워 하는 도마에게 찾아오셔서 주님은  제일 먼저 평강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현실의 삶 속에 두려움과 낙심의 자리에 주님은 오셔서 평강이 있으라 말씀하십니다.


27절 주님은 도마의 의심을  풀어주시면서  말씀대로 믿고 말씀을 신뢰하는 자가 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난 기적이며 우리에게도 하신말씀입니다.


28절 드디어 도마는 고백을 합니다.

"주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도마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31절 우리는 예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멘!

오늘도 말씀을 힘입어 살아가는 우리 예명식구들!  

말씀을 믿는자 되어 생명을 풍성히 얻고 사는 우리 믿음의 공동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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