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24일) 요한복음 14장 7-24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02 16:59 조회294회 댓글0건

본문

 

보여지지 않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내셨고,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 길이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곧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주님으로 인하여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시면서 

"너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랑이 너희를 하나님이 원하는 삶으로 인도하신다" 하십니다. 

그 사랑으로.. 새계명! 주님이 말씀하신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나 자신같이 사랑하는 삶"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처럼 다른 사람..이웃을 사랑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구할지도 어떻게 행할지도 알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모든 것을 알려 주시고 인도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를 온전함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부터  '나'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에 어떠한 슬픔과 아픔을 감내하며 가는 길을 완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할 때 보이는 것은 잠깐이기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며 이땅에서도  천국생활을 하며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이 될 걸 믿고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