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어린 자녀들을 두고 전쟁터로 떠나는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당부하는 것처럼 제자들을 준비시키십니다. 

우리 주님이 제자들을 얼마나 사랑 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떠나셔야 하는 때가 다가오자  제자들을 향해서!!  

세상과의 싸움에서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기를 최선 다해 가르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오셨고 이제 떠나시지만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고 보혜사 성령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시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는'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평안..샬롬! 을 전하시는데 이뜻은?

세상의 평안과는 다른 예수님의 평안을 누리고 그 가운데 근심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라는 축복의 인사이시며 

다시 오실 것이니..끝까지 내가 이긴 것처럼 너희도 이기고 승리하라고..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제자들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주님의 음성이 들리시는지요. 

사랑한다 내 자녀야! 두려워말라. 고아와 같이 너를 혼자 두지않겠다. 성령님이 너의 길을 지도할 것이며, 

내가 전해줬던 생명의 말씀들이 생각날 것이다. 말씀으로 이겨라!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이 음성듣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