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26일) 요한복음 15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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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02 17:03 조회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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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참'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참 포도나무(예수님)에 붙어 있는 가지 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방법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너희가 내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예수 안에 거하고 믿는다면!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거듭남의 은혜를 받게 되면서 죄를 멀리 하게 됩니다. 

그러나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참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찬양하고 신앙생활을 해도 우리안에는 내 생각, 내 방법, 죄성으로 인한 쓴뿌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기에 내 생각과 내 의가 순간 순간 일어나 버림이 되거나, 불살라 버린다고 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없는 삶 살다가는 마지막 날에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날마다 기도와 예배를 통해 주님과 연합하여 있지 않으면 금방 세상에 물들어 타협하고 인간의 방법, 세상의 방법대로 

말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이렇게 변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말씀 하심같이 내 안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생명의 말씀이 

기억나게 되고, 그 말씀만이 우리의 심령을 기경시킬 수 있기에 이제 실제 삶 속에서 말씀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보는것, '나'를 아는것입니다.

하나님께 친밀하게 붙어있어야 내 '의'가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는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예명믿음의 식구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속에서 열매 맺는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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