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4월 27일) 요한복음 15장 9-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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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02 17:05 조회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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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하기도 어려워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나 그것도 마음에 안맞으면 싫어서 돌아서는 그런 사랑 밖에 할 줄 모르는 것이 우리의 

한계성 입니다. 

그런 우리가 먼저 인정해야 하는 건 우리 안에 사랑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안에서만 

사랑할 수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속에서 포도나무가 가지를 쳐야 좋은 열매를 맺듯, 우리들도 

내 자아의 가지치기를 하다보면.. 우리가 주님께 어떠한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와 주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깨닫고 알게 되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기쁘게 순종하게 되고, 그리할때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네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을 베풀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고 성령의 빛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고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믿음의 식구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길 원하십니다. 그 사랑안에 거할 때 우리에겐 기쁨이 충만하고 행복합니다.

교회는 사랑공동체 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지 않으면 

사랑을 느낄수도 볼수도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먼저 손 내밀고 사랑하고 섬길 때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로 성도들끼리 연합하며 부흥되며 하나님 나라는 확장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심령은 즐거움과 기쁨으로 채워질 것이고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로 부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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