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반복하시면서 그러나  세상은 제자들을 미워할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이 교회를 미워하는 이유를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 교회는 세상편이 아닌  예수님께 속했고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며, 특히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복음에 독선적이고 비이성적이라며 공격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번 코로나 때에도 감염의 원인이 마치 교회인듯 교회 탓을 하며 비난과 지탄거리로 삼았으나, 우리 주님은 

너희는 정체성과 소속감(세상에서 살지만 하나님께 속한 천국백성으로 살아가라)을 가지고 살아가며,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자들이 되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택하신 제자들을 축복 하시면서 강하고 담대하라 하십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을 미워하고 믿는 자들을 박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박해를 받아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우리의 상이 크다(마 5:10~12)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세상과 구별되고, 세상과 연합할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비진리를 진리라고 철썩같이 믿으며 세상의 학문을 진리라고 우기는 자들에 의해 교회는 조롱과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흔들리지 말고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꼭! 꼭!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어 지치고 힘들때마다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우리를 옳은 길,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우리 모두 주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는 예수님의 증인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