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1일) 요한복음 16장 25-33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02 17:43 조회331회 댓글0건

본문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떠나시는 것이 유익이라 하시며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기도하라.. 그리하면 기쁨 

충만할 것이다..하셨습니다. 성령강림 하시면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의 두려움이 사라져 담대해지고, 옛 모습이 

차츰차츰 변하여 거룩한 속성으로 바뀌며, 땅에 것을 바라보고 살던 인생관이 위에 것을 바라보고 사는 소명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하여 살아가게 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당신이 떠나는 것이 유익이라 하십니다.

 

지금까지 주님 말씀을 못 알아듣던 제자들이 드디어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는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나이다"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제 예수님은 당신이 떠나신 후 제자들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나 주님이 이기셨던 것처럼 제자들도 

이길 것이니, 오직 예수 안에 거하며 성령으로 환난 가운데에도 담대하라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 함께 하실 때에 담대할 수 있고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주님은 우리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어 세상 끝날까지 평안을 주시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믿으시고 주님과 동거동락하며 하나님 뜻 안에서 사는 존귀한 예명 

식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