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4일) 요한복음 17장 20-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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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09 19:54 조회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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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건 우리의 노력으로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의 중보기도가 없다면, 주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기도로 자신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님께 맡겨주신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그들이 진리안에서 하나되도록, 믿음안에서 

사랑으로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 오늘은 제자들을 통해 복음이 증거되어 주께로 돌아온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간절히 바랄수 있는 일들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하시는데 성부(택하시고), 성자(구속하시고), 

성령(인쳐주시고) 성삼위께서 공동 사역을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 땅에서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이 먼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나 되어야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웃에게 증거되고 

우리들이 하나 될 때 사단도 틈타지 못하고 평안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지만, 한 공동체 안에서 진리 생명의 말씀으로만 하나될 때 아름다운 연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주님은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체를 배우고, 주님과 함께 거하며, 하나님을 더욱 알아 가길 간구 하셨습니다. 

우리 예명식구들!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통해 참된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합하여 진정 행복한 길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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