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5일) 요한복음 18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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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09 21:56 조회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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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기드론 시내를 건너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 함으로  온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온 인류에게 최고의 복! 구원의 은총을 주셨습니다.

우리 예명가족들은 내 뜻에 맞지 않더라도 하나님 뜻이라면 "아니요" 가 아닌 "예 " "아멘"으로 순종하여 

복된 생애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드디어 오늘.. '하나님의 때'가 왔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가룟 유다가 군대를 이끌고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 동산에 와서  '예수'를 찾으니.. 

그들에게 주님은 "내가 그니라" 당당하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말씀대로 아버지의 영광,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오셨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려고 가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체포하려 온 자들을 향해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이 응함이며, 예수님이 기도하신대로 제자들이 보존되었기에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뤄져 오늘날 우리에게 까지 복음이 증거 되었습니다.

 

결국 아버지의 뜻은! 이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제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우리를 이땅에서 구원받은 백성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의 제자가 되어 복음의 증거자, 전도자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라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예명식구들! 불꽃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가운데 복음의 증거자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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