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동체와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 (엡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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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06-14 17:59 조회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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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사전적 정의는 특정한 사회적 공간에서 공통의 가치와 

유사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다라고 합니다.


바다 한 가운데서 배가 그물로 물고기를 잡듯이 

하나님께서는 세상바다에 구원의 그물을 던지셔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선택하시고 부르십니다.

그래서 지금의 예명교회 공통체에서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배드리며  

한 마음으로 모여서 믿음의 가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예명교회에서 한 가족이 된 우리들은 

겸손과 온유로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옆에 있는 한 영혼 한 영혼은 너무 너무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이 한 영혼이 잘 양육되어 즉 말씀을 힘입어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면 

또 하나의 열매를 맺게 되어지고, 또 이 열매가 다른 많은 영혼들을 진리로 이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 주님 사랑으로 묶어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랑공동체,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진 성령공동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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