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을 못 본 도마는 주님의 못자국 난 손을  보지 않고는 부활하신 주님을 못 믿겠다고 합니다. 

그때 주님은 찾아오시어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십니다.

그제서야 도마는 "주님은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고백하는데.. 주님은 도마에게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표적을 보여달라! 봐야지 믿겠다! 하며 도마와 똑같이 말합니다. 

이러한 우리 믿음을 향해 주님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1:1)"라고 하십니다. 

믿음이란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 말씀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나님뜻과 섭리 그리고 친밀한 관계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말씀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고 천국으로 이끄는 것을 믿으시고,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고 성장하며 오직 예수안에서 

생명으로 풍성하게 믿음의 대장부, 믿음의 거부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