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20일) 요한계시록 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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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28 22:16 조회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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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나타날 징조를 말씀하시는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24:12)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닌지요~

이 시대에 있는 교회들을 대표해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의 문제점, 책망, 칭찬을 말씀하시는 본문을 통해.. 

성령이 하시는 말씀으로 우리는 들어야 하겠습니다. 

귀있는 자들은 들어라!! 하십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시며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하시며 잘한 것을 말씀하시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가장 영향력있는 바울 선생에게 3년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성경 말씀을 배웠고, 그래서 거짓 이단도 잘 

분별하다보니 정죄, 판단을 잘했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영혼을 사랑하기보단 내 '의'로 정죄하고 판단하니 

책망하십니다. 

밤낮 없이 헌신하고 충성하는거 안다!  

그러나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 

그들을 향한 책망의 말씀은 결국 우리에게 하시는 책망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같은데 처음의 순수하고 영혼 

사랑하던 그 마음이 지금은 있는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촛대를 옮기리라 하시는데 이는 주님의 은총에서 단절되고 사라지는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임의 

경고입니다.

오늘 주님은 에베소 교회에 약점을 극복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회개함으로 믿음의 길에서 승리하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도 주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마지막 날에 영생을 얻고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순수하고 깨끗했던,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영혼 사랑했던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지..헌신하는 

삶 속에 내 생각, 계산, 판단은 없는지..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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