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26일) 요한계시록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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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28 22:22 조회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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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교회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박해도 별로 없는 좋은 환경가운데 신앙생활을 나태함과 안일함으로 하고 

있었기에 주님은 사데교회를 향한 말씀속에서 영적으로 깨어있으라 경고 하십니다. 

흰 옷(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옷, 오직 믿음으로만 받을수 있는 선물)을 입으라 하시고,

그리하면 그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고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그들을 시인"하겠다고 하십니다.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주님 즉, 구원의 역사와 교회 주인이 되시는 주님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다" 하시며 믿는 것 

같으나 말씀을 지키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며 행하지 않음을 책망하십니다.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말씀대로 살지 못하며 옷(성도의 옳은 행실)이 더렵혀 진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안일함과 나태함에서 깨어나 영적인 상태를 분별하고 잘못된 것을 깨닫고 "회개하라! 옷을 빠는 자들이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죽은 행실이 깨끗하게 되었고, 정결한 자가 되게 하셨으니 주님의 빚진자로 살아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선한양심의 자아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깨끗한 영혼으로 형제를 사랑하며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의의 옷이 깨끗해져 "흰 옷을 입을 것이며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말씀대로 살아내고 있는지.. 주님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말씀과 믿음이 겸비된 자, 온전한 행실로 나가는 

우리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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