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27일) 요한계시록 3장 7-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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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28 22:23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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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 교회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바른신앙과 목표를 가지고 나가는 칭찬만 

있는 교회였습니다.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에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문을 열고 닫는 결정권자'로 당신을 나타내시며 빌라데비아 

교회를 향해 열린 문을 두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부유하거나 많은 성도들이 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큰 믿음을 가지고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승리한 교회였습니다.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빌라델비아 교인들이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어떠한 상황(핍박, 환란, 거짓이단)속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장차 온 세상을 시험할 때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겠다" 

"믿음을 지킬 때 핍박하던 자들이 와서 발 앞에 무릎끓게 해주겠다" 하시고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시며, 주님이 속히 오셔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완전히 보장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믿음의 공동체! 예명식구들..

'이기는자'가 되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인내하고 서로 섬기고 환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지..

오늘 말씀을 묵상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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