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28일)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28 22:25 조회373회 댓글0건

본문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주님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다른 이름은 아멘입니다. 교회는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또 다른이름은 충성되고 참된 증인!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 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연약한 피조물로 이땅에 

오셔서 직접 선지자와 증인되셔서  우리에게 계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특징은! "그 행위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않다" 하시면서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즉, 

교회가 무엇을 따를지를 분명히 하라! 하나님 말씀의 기준과 뜻을 따르라! 아니면 토하여 버리시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교회의 기준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 '오직 말씀' 입니다. 우리가 사는곳은 성령이 충만하지 

않으면 사탄(어둠)이 역사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도시가 자랑하던 부와 옷감 안약을 자랑하나 실상은 곤고하고 가난하고 눈멀었다고 말씀하시며

주님은 우리의 믿음이 불로 연단한 금같은 믿음과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흰옷을 입어 영적으로 곤고한 수치를 

가리고, 영적인 눈을 떠서 자신을 밝히 보도록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라 하십니다.

그리고 회개하며 다시 열심을 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라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 하시면서 주님께서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에 노크하시는 주님의 돌이키라! 회개하라!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회개하고 

다시 정결한 영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주님은 우리 안에 들어와 심령에 성령이 거하게 되고,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며 이기는 자가 됩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즉, 우리도 주님의 보좌에 앉게 될것이다. 하십니다.

 

우리 예명식구들.. 라오디게아가 자랑하던 세상의 부가 아니라 진정한 하늘의 부요함을 누리고 주님과 함께 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인 부자가 되시고 주님 보좌에 함께 계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에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축복하며 

이기는 자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