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29일) 요한계시록 4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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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5-30 08:55 조회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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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성령에 사로잡혀 열린문과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는데..그 모습은 성결하신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같고 녹보석 같은 무지개(언약의 하나님)가 보좌를 둘러싸고 있었고,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쓴 이십사 장로들이 주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환상의 뜻은!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곳은 하나님의 보좌 앞 즉, 예배의 자리이며 

이 곳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고 문제 보다 크신 주님을 보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 보좌 앞에 

나아가 주님을 뵙는 기적의 현장입니다.

 

또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그 앞에는 일곱 등불이 있는데 그 등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 입니다.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예배하는 가운데 온 세상을 말씀으로 다스리는 

주님의 권능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을 진짜로 만나면 세상에 속한 시험은 끝이납니다.

 

보좌앞에는 수정같은 유리바다가 있고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습니다.  네생물의 눈은 온세상을 

향하였고, 온세상을 대표하는 피조물들이 밤낮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자기의 관을 내려 놓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립니다. 

 

우리 예명식구들 앞에도 기적은! 열린문처럼 놓여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말씀 읽고 듣고 

지키며 보좌 앞에 나아가 예배때 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시고,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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