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5월30일) 요한계시록 5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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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03 15:36 조회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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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환상가운데..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있는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를 아무도 능히 펴거나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환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을 생각하며 절망하여 

크게 울고 있는데, 보좌에 앉은 장로 한 사람이 유대지파 다윗의 뿌리며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일곱 인을 떼시니 울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장차 이루어질 재림과 심판 즉,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 감추어진 구속의 

경륜을 밝히 드러내겠다는 뜻이며  모든 기준은 말씀과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는 온 땅을 두루 살피시는 완전하신 성령의 역사하심과 용맹함 그리고 완전한 

권세와 귄위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두루마리를 가지신 이 어린 양(예수 그리스도)앞에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은 엎드려 성도의 기도들이

가득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새 노래를 부릅니다.

큰 음성으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예수님께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구속의 은혜 십자가의 보혈로 씻김 받은 우리들도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리는 기도를 드릴때 우리의 기도가 금향로에 담겨 하늘 보좌에 상달 됩니다.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오직 날 구원하신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와 예수님만이 우리 미래의 소망임을 기억하며 

오직 주님만 높이고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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