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3일) 요한계시록 6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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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03 15:42 조회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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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은 오늘을 사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어떠한 자세로
이기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경고와 심판의 말씀입니다.
● 봉해진 말씀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 주님은!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지고 승리의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십니다.
둘째 인은 다른 붉은 말이 나오고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하십니다.
주님은 화평케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지만 사탄은 우리 마음속에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등 마지막 때에
환경과 사람을 통해 분열과 다툼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사탄의 종이 되면 안됩니다. 우리 마음에 화평이
깨지면 마음은 걷잡을 수 없도록 혈기가 나고 사탄의 종이 됩니다.
셋째 인을 떼실 때에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하시는데 이는 심한 기근이
임함을..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나타냅니다.
지금 코로나로 물가는 치솟고 경제가 심히 어려워 여기저기 한숨소리가 들리는데..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말씀하십니다.
넷째 인을 떼실 때에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하십니다.
사망은 전염병을 말합니다. 이번 코로나 때에도 예배가 폐하여 지며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떨어지고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과 타협하고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사람들은 한순간에 세속화
되어지며 타락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사망되어진 사람보다 영적으로 죽은 믿음들이 더 많은 이때! 우리는 어떤 믿음으로 승리해야할까요?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그러나 전쟁을 주관하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시고 이미
우리는 사망권세 깨시고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살고 있으니 우리는 오직 예수님 덕분에 이기고 또 이기며
살고 있다는 걸 믿으시고 지혜와 믿음,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힘으로 환난중에도 하나님만이 우리 생명의
주인이심을 믿고 이기는 우리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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