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5일) 요한계시록 7장 1-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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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07 18:56 조회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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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에게 성령의 인치심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보증하십니다.

어린양이 여섯째 인을 떼시고 나서 일곱째 인을 떼시기 전에 요한이 환상을 보게됩니다.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마지막 때 세상에 임할 재앙을 붙잡고 있는데 그때 다른 천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잠시 기다리라"고 외쳤습니다. 

이 뜻은! 

주님은 마지막 심판의 순간에도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백성으로 구원하여 짐승의 표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인치심(너는 내것이다), 하나님의 보호 하심으로 종말의 재앙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을 상징합니다.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보증밨았고 성령의 인치심으로 주님 은혜 안에 거하니 

승리와 영광의 종말을 맞이 하심을 믿고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담대하게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인은 짐승의 수와 대조를 이루는데,요한이 들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는 십사만 사천인데 이숫자는 

12지파,12제자를 상징하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죄사함받고 영생을 얻어 나의주, 

나의 하나님으로 내안에 모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그리스도인 들을 상징하는 숫자이기에 문자적 해석을 

하면 안되고 모든 주님뜻대로 사는 믿음의 자녀들을 이야기 하십니다. 

 

요한이 또 환상으로 보기를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회개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든 믿는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주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거룩한 속성을 닮아가는 승리의 흰 옷을 입은 거룩한 백성들에게 마지막 때 

주님과 영원히 함께하며 생명의 샘물을 마시며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주님이 그 눈에서 모든 

아픔의 눈물을 씻어 주십니다. 

이날을 사모하며 현재 고난은 장차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으니 인내하며 믿음의 임계점을 올리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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