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7일) 요한계시록 8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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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07 19:01 조회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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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하고 기도의 잔이 차면 하나님은  하나님 때에 고요한 침묵을 깨시고 반드시 역사 하십니다.

요한이 환상가운데 어린 양이 일곱째 인을 떼신 후  천사가 금 향로를 하나님의 보좌 앞 금 제단에 올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금 제단에 담기어진 것은 천사의 손에서 성도들의 기도가 향기로운 향연이 되어 하나님 보좌앞으로 올려지는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성도의 기도를 통해 마지막에 심판하시는데 공의롭고 의로운 심판과 구원이 이루워지게 

됩니다. 이것이 성도의 기도요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사가 나팔을 첫번째부터 네번째까지 각각 부니 자연 재앙이 일어나고, 세상에 재난이 일어나고, 

쓴 쑥(비진리)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게 됩니다.

넷째 나팔은...해, 달,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는데 이는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게 하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하나님께서 치시니 세상은 어둠으로 덮여 집니다. 

 

요한이 또 보고 들으니 아직 남아있는 무서운 재앙들이 있기에 화, 화, 화로다 하는데 이는 화가 남아 있음을 

강조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확정되었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심판과 구원의 역사가 잠시 멈추어 있지만 

곧 심판하시기에 우리는 깨어있어 기도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기도하여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세상은 어둠과 빛이 공존하듯이 세상 사람들도 어둠의 사람과 빛의 사람으로 나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이들을 어둠의 자녀들이라 합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가던 우리들에게 주님은 빛으로 오셔서 빛의 자녀로 어둠의 일을 벗어 버리고 옳은 행실과 

선한 빛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라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깨어 기도하여 나라와 민족, 교회, 이웃,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며 마지막 때를 

살아가시는 예명 가족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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