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8일) 요한계시록 9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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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11 13:39 조회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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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있다는 것과 매일 삶 속에서, 환경 속에서, 사람 관계 속에서, 

자연재해 속에서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역사의 주관자, 전쟁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안에 온전히 거해야 

마지막까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섯째 나팔에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천사가 황충을 불러옵니다.

황충은 전갈의 권세를 받아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안전합니다.

 

영적인 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람들은 재앙들을 겪으면서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다섯째 천사에게 무저갱(혼돈의 세력, 사단의 협력자들이 갇혀 있는 곳) 을 열게 하시는데, 

거기서 연기와 황충이 나와서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과 예수님을 믿으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을 해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전갈과 황충이 쏘는 것 같은 고통 속에 어느 기간 하나님이 정해놓은 한계 동안 괴롭게 하는데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한다 하십니다.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살 수 있는데 사람들의 마음은 더 강퍅해집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으며 그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사람,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 안에 주님만 계셔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고 하나님께서 앞서 싸워주시도록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우리가 되어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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