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6월9일) 요한계시록 9장 13-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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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6-11 13:41 조회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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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나님께서 유브라데 강가에 결박해 놓으신 악한 영을 풀어주시어 잠시동안 인간세상에 절망과 고통 주심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악한 영들을 결박시켜 두셨기에 사람들은 삶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부인하는 자들에게는 이런 은혜가 계속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기회가 있을때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네 천사라고 표기된 이 악한 영은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었고 엄청난 수의 마병대를 이끌고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요한이 본 이 환상은 이 시대의 핵, 탱크 등을 묘사해 놓은 것 같지 않은지요.. 

말씀대로 세상이 되어감을 보며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졌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이 공포스러운 마병대로 인해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지만 인간 전체를 멸하는데까지는 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마에 인침한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외 사람들은 이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요한은 환상가운데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는것을 봅니다. 우리는 기회가 있을때 회개하고 기회가 있을때 순종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회개하고 성결하게 살아야 하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전도하여 그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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